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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스맨 (Yes Man, 2008.12)

짐캐리스러운 영화다.

이거 한줄로 요약될 것 같은데…
어쩌면 평가가 극과 극으로 치닫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, 적어도 내가 보기엔 지극히 짐캐리스럽고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.
과장된 부분 억지스러운 부분도 조금씩 섞여있지만 쌍화점처럼 중간에 자꾸 딴생각을 하게 만들지는 않는다.
그냥 칼 알렌(짐 캐리)이라는 사람을 신의 눈으로 내려다 보는 느낌이랄까…
적당히 빠져들고 적당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영화 인것 같다.

이렇게 적당히 유쾌하고 적당히 나 자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영화가 좋다.

여자 주인공은 노래도 잘하고 극중의 특이한 성격도 맘에 든다.
난 그렇게 제멋대로인 사람이 좋더라.

YES MAN, 2008

YES MAN, 2008

3 Comments

  1. deute says:

    2008년 마지막 영화였는데 후회하지 않은것 같아요 :)
    2009년 첫 영화인 쌍화점은 쫌 =_=;;;;;

  2. 후니~* says:

    yes man 담주에 보러가는데 누나가 적극추천하니까 더더욱 기대되는걸요? ㅎㅎ

   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이에요~ ㅎㅎ

    누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아요~!!!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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