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전에 만들어둔 쿠키넷 로고가 있(었)다.
이제 그만 썩히고 한번 써보려고 한다.
블로그로 전향 할 예정이니, 웹사이트 전체디자인도 깔끔한 테마로 가봐야겠다.
사실 이 로고는 작년도 아닌 재작년 10월경 웹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만들어 둔것
이었는데 웹사이트 조차 빛을 보지 못했다.
단지 단순한 것을 하고 싶었던 그때, 코딩까지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다른 것이 하고 싶어져서,
다 버리고 다른 깔끔한 버전으로 또 코딩까지 다했다가
지금의 홈페이지와 비슷한 일러스트 버전이 탄생해버려서
디자인을 두개나 패스시켜 버렸드아.. 으아.. 😥
아무튼. 로고는.
당시 조금 빠져 있던 ZEN style에, 한글을 버리지 않는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.
기와를 엮어서 지붕을 만들듯, 네모를 엮어서 한글 로고를 만들었다.
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나에겐 한국적인 느낌으로 많이 다가온다.
아무튼 로고이야기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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