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 근처의 목장에서 왜 소들이 잘 못자라는지 알겠다..

청계천 복원 공사에 발맞추어..
청계천의 시작점 에 있는 우리회사 건물 2층엔..
패밀리 레스토랑이 들어서겠다고.. 어제부터 공사중이다..

시끄러워서 돌아가시겠다..
그냥 시끄러운게 아니고..
엄청난 진동과 함께 드릴소리..망치질.. 망치질 소리.. ㅠ.ㅠ.. 죽어버릴것 같아~~~~~~~~!
진짜!!! 발밑을 뚫고 있는 것 같은 소리…ㅠ.ㅠ

어제오늘 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 같다.ㅠ.ㅠ
다들 스트레스 받아서;
청계천 공사 한창 할때도 시끄러운거 참고 지냈는데..
청계천이 마무리 공사에 들어가서 조용해 지니깐..
아랫층이 난리다 난리.. 진짜.. 아우.. 콱! 콱콱콰콱콱!
T^T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