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rompton Profile Photo 한장..

Brompton M6R YE/YE + Easy Wheel Set

  • Simano HYDN + Lumotec IQ CYO Aluminum (60lux)
  • NUVO Kick Stand
  • Nabrosa Leather Grip
  • Front Carrier Block
  • Front Folding Basket
  • Ezy Clamp Assembly : SILVER (x2)
  • Seatpost Keeper Assembly

나란 사람 참 Geek한 사람.
그래두 이제 손볼건 2개 정도 밖에 없음..다행;
이지 클램프와 싯포스트 키퍼는 원래 자전거의 나라 일본에서 브롬톤 용으로 어떤 장인(??)이 만든 제품인데, 우리나라의 모 샵에서 카피 제품을 만들어서 팔고 있음.
근데 별것도 아닌데 겁나 비싸게 팜…
금속 공예나, 뭔가 공업 쪽에 손재주 있는 사람은 직접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 제품임.
어제는 뜬금없이 자동차 라이트 복원에 꽂혀서 4만원 주구 복원하러 갈뻔 했음;
업체에 맡길 맡큼 심한것도 아닌데;;;;
걍 샌드페이퍼와 SRP의 힘으로 내가 복원해 봐야지;
아 갑자기 딴소린데, 브롬톤이든 로드레이서든 자전거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샵을 하나 추천하겠음..
자전거를 사랑하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심.
위치는.. 무려 정릉?? 강 위로 올라가면 지리를 잘 몰라서;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
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있음.
“자전거로만”으로 검색하면 위치와 이것저것 알 수 있을 것임.
특히 브롬톤 라이더라면 가볼만함.
다른 자전거도 취급하니 그냥 구경하러도 가볼만함.
블로그도 있고 온라인 샵도 있으니, 대충 어떤 물건 취급하는지는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거임. (근데 온라인샵에는 물건이 다 있진 않음…)
제품을 떠나서 사장님이 너무너무 좋으시구, 주변 물품도 예쁜걸 많이 들여 놓으셨고, 샵 분위기도 매우 좋음.
-끗-

마팅이와 브롬이
마팅이와 브롬이

추가로, 차와 자전거 한 컷. 출근길에 지각하면서 사진찍는 짓 하고 있음.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