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몇가지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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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얘기도 있고 며칠 전 얘기도 있당~

#1
오늘부터 장마시작~
이번주 내내 비가 올거라고 하더니, 회사 앞 청계천 시작점에도 물이 마구 흘렀다.
점심때 밥먹으러 가면서 보니까 사람들이 강가에 다닥다닥 붙어 있더니 잉어 구경하느라 그랬나 @_@
어젯밤엔 천둥 번개 치고 빗소리를 녹음했을 정도로 비가 마구마구 쏟아지더니 해가 나고 나니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는 것 같다.
음.. 다른 것 보다 맨홀 뚜껑을 조심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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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
몇년동안 썼던 Zero counter를 지웠다.
워낙 홍보도 안해서 방문자도 없고 카운트 숫자 보다는 referer보는 재미에 깔아뒀던거라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, blog설치하고 나서.. 신경을 안썼더니 귀찮아졌다. 그냥 short stat이나 쓰련다.
Zero counter 그 동안 수고 했다~
(유료판매하는 제로카운터가 아니라 nzeo의 제롭빠가 만든 제로카운터다;)

rainydays_2

#3
흰둥이 ibook에 konfabulator를 설치했다. 날씨알리미를 꼭 쓰고 싶었는데..
Tigerdashboard를 쓰고자, konfabulator 설치 안하고 구매자대상으로 Tiger 할인판매 할때 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.. 도통 언제 판매할지 모르겠다;
암튼.. 설치하고 이런저런 widget들도 설치하고.. 정리 안한채로 스샷한방~
시계는 아날로그/디지털 두개 켜놓고 테스트 중이고.. 날씨알리미두 default랑 mini둘다 설치해봤는데, mini가 제공하는 스샷에는 분명히 해/달 이런게 있는데 설치해보니.. 해/달이 없다..!!
T_T 그래서 그냥 default로 쓰는 중..
쩌어 위에 있는 하얀배경위의 날씨알리미는 windows용이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