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얘기들…

요즘 영 블로깅이 뜸합니다..
이유를 생각해 봤는데..
1.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까 쉽게 글을 쓰지 못 한다.
2. 뭔가 한다고 바쁘다.
3. 귀찮다.

kukie avatar

흠… 설명없이는 셋다 보잘 것 없는 이유로군요..ㅎㅎ;;
예전엔 신변잡기 잡다구리한 것도 다쓰고 그랬는데, 지금은 쓰지 않게 되었네요.

엊그제 오랜만에 현석님 블로그에 갔다가 예전 글들을 보게 되었는데, 현석님도 예전에는 신변잡기에 관한 글이 가볍게 있었는데, 지금은 신변에 관한 글 자체가 별로 없거니와 적더라도 진지하게 적고 계시더라구요. 저도 비슷한 순서를 밟고 있는 것 같고요.

블로그에 대한 책임감이 증가할수록 글쓰는게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사실이겠지만, 그렇게 변해가는 걸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… (저 자신의 변화가)
뭐 암튼 그렇습니다.

10월 28일의 모임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올 것 같아서 제 떨리는 목소리를 들려주려니 또 긴장이 되네요.
CDK인지 Standard magazine인지 아직은 헷갈리는 단계이지만, 이번 모임에서 좀 고정을 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자유롭게 토론에도 참가하고… 발표주제가 있으신 분들은 마음껏 발표해 주셔도 돼요~ 위키에서 발표내용 부분에서 수정을 누르구 닉네임과 발표할 내용, 발표 소요시간등을 적어주시면 되겄습니다.~

그리고 kukie는 얼마전에 강남人이 되었습니다. 아직 가구가 다 들어오지 않아서 집안이 엉망이긴 하지만 회사가 가까워서 정말 좋네요.
앞으로 모임을 추진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강남으로 해주세요.. (” )
이사 오면서.. 수 많은 물품을 질렀습니다. 모니터, 스피커, 마우스, 램, 침대, 행거 기타 등등등…
뿌듯하긴 한데 다음 달 카드비가 걱정입니다. 여유자금 있으신 분들.. 맛난것 좀 사주세요.
알바소개시켜 주셔도 좋고요. (진지..ㅋㅋ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