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염둥이 흰둥이 ibook에게 새로운 반짝이는 다리를 달아줬다.
기존에도 네발이 달려 있지만, apple forum을 보면 다리 한쪽을 잃어 버렸다는 사람을 종종보곤 해서 잃어버리기 전에 새 다리를 달아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..
동네문구점에서 3M Rubber Pads를 사다가 붙여줬다.
기존의 네다리 보다 높이가 좀 높아서 왠지 ibook의 온도도 낮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. 다른 사람들 은 어찌 붙였는지 모르겠는데 난 그냥 원래 발 옆에다가 붙여줬다. 투명한 녀석이라서 그럭저럭 예쁜 것 같다.
난 4개밖에 필요 없었는데, 무려 18개가 들어있어서.. 나머지를 어찌 처리할 까 생각중이다. table에 유리라도 깔까.. (단지 rubber을 위해서?; )
빨간색칠 한 것이 높이 차이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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